굳센병원, 저소득층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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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7 08:24  |  수정 2019-12-17 08:24  |  발행일 2019-12-17 제20면
굳센병원, 저소득층가구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

대구 굳센병원은 지난 14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의 하나로 수성구지역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 1천800장과 쌀, 라면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프로야구 박석민 선수(NC 다이노스)와 가수 겸 국악인 박규리씨도 참여, 따뜻한 손길을 더했다. 2016년부터 해마다 이어오는 연탄 나눔 봉사는 굳센병원의 경영이념인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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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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