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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일요일

세계육상연맹의 골드라벨을 인증받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최고 우승상금이 걸린 이번대회에는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의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 등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여

축제 분위기속에서 즐거움을 나눴습니다.

-의료진을 격려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굳센병원은 대규모 대회인 만큼

크고 작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의료지원을 준비했습니다.

의료지원 메인부스의 굳센병원 의료진들은

생각보다 많은 부상환자들을 위해

대회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뛰어다니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한편, 10km 마스터즈 부문에 참가하는

굳센병원 러너들은 몸을 풀며 

대회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출발지까지 가는 동안

굳센병원의 마스코트 굳센이는

귀여운 외모로 꼬마 러너들과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출발지를 지나는 순간 사회자는

"대구 어깨와 척추를 책임지는 굳센병원"

이라고 소개하며 굳센러너들을 격려하였고,

굳센러너들은 환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큰 부상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한

굳센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대구 어깨와 척추를 책임지는

굳센병원의 자부심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