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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7일 굳센동행상 포상으로

가족들과 제천 리솜포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니 예쁜 숙소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복층으로 된 넓고 예쁜 거실과 방들을 보고

두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짐을 풀고 해브나인 스파에서 수영도 하고,

야외 온천도 즐기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인생샷으로 유명한 인피니트풀은

숲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과 함께

멀리 있는 산을 내려다 보면

구름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실내 스파시설도 잘 꾸며져 있어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고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남한강 절벽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걷는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단양의 탁 트인 경치도 보고

짚와이어를 타고 하늘도 날아보고 ㅋㅋ

1박2일의 여행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답니다~~~~

이번 여행은 7월10일 큰아들의 입대를 앞두고 간

가족여행이라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과

새로운 장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저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좋은 곳에서 멋진 추억을

선물해주신 굳센병원 병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일하는 동안에도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굳센병원에서 직원들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지원해주시는 것에는 항상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배려로 인해 더욱 힘을 내어 

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고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굳센병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