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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우수사원 세부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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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23-06-15 18:03 조회8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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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9일~5월13일,

김용근 원장님을 동행으로

우수사원 4명이 떠난 필리핀 세부여행!!

3박5일 너무 즐거운 여정이었다.


출국 1일전 원래 함께 가기로한

우수부서장상을 받으신 병동 팀장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다들 동남아는 낯설어서 패키지여행으로 선택했다.

밤비행기로 출발~ 도착후 차로 3시간을 달려

새벽4시부터 일정은 시작되었다.


가는 도중 필리핀에만 있는 졸리비도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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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일정은 오슬롭 고래상어투어~

오픈런으로 도착해 일출을 보며 기다리고 있으니

밤동안 비행기로.. 투어버스로.. 달려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

열심히 사진으로 남기고 있을 무렵 우리차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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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통배 같은걸 타고 가서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물안경 하나 매고

아래 고래상어를 구경하는 것이다.

고래상어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달리

너무 컷고 신비로웠다.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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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방 흘러 바닷물만 대충 헹구고

다음 일정을 나서는데

기념품샵과 필리핀 사람들의 아침 대용인

순두부(?)를 먹었는데 달달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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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이야기해주기론

오슬롭에 사는 어부가 

아침마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바다에 배를 타고 나가다가

우연히 본 생물이 고래상어라고 하는데

결국 어부와 교감을 한 고래상어가 마을에 머물게 되고,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유래를 알고 나니 더 신기방기 했다.

 

두번째 일정은 가와산캐녀닝

우리는 오토바이로 짚라인으로 이동해

4시간 풀코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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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빡쎈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간단히(?) 장을 본 뒤 호텔 체크인을 했다.

 

첫날부터 빡쎈 일정이라 하루가 너무 너무

느리게 가서 너무 좋았다.

 

둘째날, 점심식사와 체험다이빙을 했다.

이날 날씨가 진짜 환상이었다.

5일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가 틀려 너무 다행이었다.

 

체험다이빙을 하는데 수심이 2~3미터만 내려가도

귀가 멍멍해지는데 이 때 콧구멍과 입을 막고서

숨을 거세게 내쉬면 "펑"하고 귀가 뚫리게 되는데

이 같은 동작을 "이퀄라이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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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과 다르게 일정하나 마친후 
마사지는

이때 껏 쌓인 피로를 싹 풀어주었다.

피로를 풀었으면 맛난거 먹어줘야 여행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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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들의 신선도는 한국과 너무도 달랐다.

새우를 두판이나 해치웠다.

 

셋째날 새벽 비가 시원하게 쏟아져

일정동안 비가 오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도 아침엔 쨍하니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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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인증샷도 찍고 출발~

 

전날 다이빙 투어 한 곳에서 

우리만의 보트를 타고 호핑투어를 했다.

 

다들 배 선미에서 인생사진 찍으며

호핑 포인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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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후 맛난거도 많이 먹었지만

너무 열심히 하고 찍어서 그런지

정상적인 사진이...하..나..도..없다 ㅠㅠ

대신 엄청 맛났던 망고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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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에 낚시도 했는데

너무 어려웠지만 희진쌤이 3마리나 잡아

낚시왕이 되었다.

 

즐겁게 놀고 난 뒤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맛있는 저녁과 만송이 공원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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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기 마지막날,

체크 아웃 후 맛난 점심을 먹고 카지노 구경도 갔다.

내부는 찍을 수 없어서 외관 촬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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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같이 날이 더운 필리핀은

조금만 걸어도 헉헉거리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해지기를 기다렸다.

기념품도 이날에 너~무~ 가득샀다.

 

해가 질 무렵,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시라오가든도 들렀다.

날이 흐렸지만 쨍한 날엔

너무 싱그러울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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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 마지막 만찬을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먹었다.

먹었던 필리핀 음식 중에 최고여서 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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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부여행은 끝이 났다.

돌아오는 비행에서 안개때문에

김해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인천공항을 경유후 다시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몹시 몹시 피곤했지만,

이렇게 몇주가 흘러 다시 그 날들을 회상해 보면

그 또한 하나의 추억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굳센병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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