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재활센터 서현동 굳센동행상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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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23-06-02 12:14 조회7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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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동행상 포상으로 기장 아난티코브에 다녀왔다.
아내와 내 생일 기념으로 시간을 맞춰
장모님과 함께 지난 13~14일에 다녀왔다.
후기를 본 아내가
"우리 진짜 좋은 곳에 간다~"며
엄청 설레해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다.
아난티 코브 주차장 입구가 멋있게 되어 있어서
내려서 기념촬영도 하였다.
체크인을 하고 호텔안에서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코브 회원만 이용할 수 있어서
조용하게 수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로 앞 바다가 있어 바다를 보며 수영할 수 있다.
수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바다 보며 수영을 하는건 로망이 아닐까 싶다.
아내가 설렐만 했던 코브 숙소
수영장이 있는 테라스에 나가면
내 눈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
이 공간에서 일몰과 일출은 필수다.
침실 크기만 했던 화장실
스파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장모님과 아내가 무척 맘에 들어 했다.
짚불 곰장어가 유명한 기장에서 저녁을 먹었다.
바닷가 근처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멸치회도 먹고,
겉을 다 태워 껍질을 벗겨 먹는 곰장어도 먹어봤는데,
쫄깃하고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런 식사였다.
소화시킬겸 아난티 타운으로 산책을 가는 길에
힐튼의 멋진 모습도 담아봤다.
생맥과 치킨으로 아난티 코브의 첫날을 마무리 했다.
숙소 앞만 나가도 펼쳐지는 멋진 뷰
눈과 코와 귀를 호강시키며 아침 산책도 했다.
아침메뉴는 숙소 근처 해물포장마차촌에 가서
싱싱한 해산물과 전복죽을 먹었다.
아난티 코브는 근처에 맛집들이 많아
이렇게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체크아웃을 하고 아난티 대표 코스 온천수
워터하우스에 가서 온천과 수영장을 오가며
열심히 놀고 여행을 마무리 했다.
무엇보다 야외 수영장이 정말 최고였다.
굳센동행상 포상으로 좋은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며
아내와 장모님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았다.
항상 이런 기회를 주시는 원장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병원과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께
보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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