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7일 굳센병원에서는 연말을 맞아

동구지역 저소득층 6가구를 위해

연탄 1천800장과 쌀, 라면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춥고 여러가지 힘든 경제상황이 이어지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어느때보다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굳센병원 임직원은 한마음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 김태운 부구청장과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훈훈한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김태운 부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준비해준

굳센병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굳센병원은 지난 달 동구청과 

저소득 주민 의료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매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며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굳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