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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영영 봄이 오지 않을 것 같은 추위로

한껏 움츠리게 만들더니,

코로나까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추위도 코로나도 마지막 발악을 하는 듯한 모습에

작은 희망을 품으며 봄을 기다려 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려운 상황도 이겨낼 수 있겠죠~? ^^ 

오늘도 굳센가족들은 온라인 월례회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힘찬 하루를 열었습니다.

사회자가 온라인 월례회의 시작을 알리고,

치료실 배민규 님이 

Dressing 재료 및 방법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다음은 황준경 병원장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우수블로그 시상은 시상자가 없는 관계로

다음달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굳센동행상 시상입니다.

이번 굳센동행상은 치료실 김현기님이 수상했습니다.

이어서 김지안 원장님의 9년 근속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근속상 시상입니다.

5년 근속상 물리치료실 최성영 님, 신효인 님

4년 근속상 간호부 외래 김정기 님

2년 근속상 간호부 병동 강승유 님

1년 근속상 간호부 병동 박가영 님, 재활치료실 강태영 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물리치료실 김성동님에게 득남을 축하하며

출산축하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소감과 아이엄마의 근황을 전해주셨는데요~

알콩달콩 육아생활을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다음 순서는 신입직원 소개입니다.

간호부 수술실 박옥경 님, 김혜진 님 환영합니다.

마지막 순서로 2월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며 월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