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나눔 단체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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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센병원 작성일21-06-09 14:07 조회4,0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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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굳센병원에서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굳센 가족들이 헌혈 장소로 향했습니다.
매년 헌혈 행사 때마다 참여하신 분들도,
지난 12월에 이어 두번째 참여하신 분들도,
처음으로 참여하신 분들도,
모두 손소독과 체온 체크를 하고
문진과 상담을 통해 헌혈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차례를 기다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단체 현혈 행사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단체 헌혈 행사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사랑을 모아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특히 많은 굳센 가족들이 동참했습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기에
헌혈은 꼭 필요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우리나라의 혈액사업은 6.25전쟁 당시
부상자 치료를 위해 미국에서 공수된
혈액이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발전해 왔다고 합니다.
호국 보훈의 달 6월!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굳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맛있는 간식까지 챙겨주신
병원장님의 따뜻한 마음도 폭풍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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