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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병원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습니다.

송년의 밤 행사를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뜻깊은 활동은

굳센병원 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이루어낸 소중한 전통입니다.

특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매년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곤 했는데요,

올해도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었지만,

임직원들은 환한 미소와 정성을 담아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성구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6가구를 대상으로,

총 1,800장의 연탄과 함께

쌀과 라면을 지원하며

이웃들의 겨울을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굳센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경영이념인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굳센병원의 따뜻한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다가오는 연말,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