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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굳센병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단체 헌혈 행사였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꽤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요즘들어 혈액 부족 상황이 

심각하다는 소식이 연일 들려옵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소중한 자원인 만큼,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굳센병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헌혈에 나선것은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헌혈 차량이 병원 앞에 도착하자,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손을 호호 불며

헌혈버스에 오르는 모습은

작은 행동 하나로도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이

조금이나마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오늘의 작은 나눔이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굳센병원의 따뜻한 나눔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함께 만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굳센병원은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