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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하다가도

따스한 햇살이 비치곤 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혼란스러운 요즘,

여러분의 하루가 편안한 여유와 

포근한 미소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4년 마지막 월례회는 

경리팀의 발표로 시작되었습니다.

연말정산과 퇴직연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세액공제 팁을 나누었습니다.

꼼꼼히 연말정산을 준비하셔서

"13월의 보너스"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이어서 윤성대 병원장님께서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소개하며,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으며,

오늘에 최선을 다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다음 우수블로그는 경리팀에서 수상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큰 성과로 이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굳센동행상은 

재활치료실 조성훈님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포상으로 받은 숙박권을

동료와 사용하겠다는 말에,

병원장님의 유쾌한 우스갯소리가 더해져

회의장에 큰 웃음이 퍼졌습니다.

이어서 근속포상과 신입직원 소개 순서입니다.

7년 근속상 간호부-외래 한혜진님, 김성실님

5년 근속상 치료실 정병현님

3년 근속상 원무과 천현주님

1년 근속상 간호부-외래 피보람님

간호부-상담실 권도연님

신입직원 간호부-병동 박수연님

근속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굳센가족이 되신 신입직원을 환영합니다.

마지막으로 12월 생일을 축하하며

월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