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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재난은 마치 굵은 밧줄처럼

여러 겹의 가는 실로 이루어져 있다 "

빅토르 위고의 말은 일상에서의 사소한 무질서가

얼마나 큰 문제가 될 수 있는지 잘 알려주는 말입니다.

때문에 굳센병원에서는 평소에도 정리 정돈은 물론이고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진료와 방역에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굳센병원에서는 원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응급환자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8월 4일에 진행한 응급환자 모의훈련 과정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갑자기 울려 퍼진 원내 응급환자 발생 방송!!!

불시에 울린 방송이지만 신속하게 환자 발생 장소에

의료진이 도착했습니다.

환자가 의식을 잃은 상태를 가정한 가상상황이지만,

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모니터링, CPR, SUCTION, 기도 확보 등

필요한 조치를 하는 모습은 실제상황과 다를 바 없이

진지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응급시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의료진 및 유관부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과 꾸준한 반복은

환자를 위한 안전장치임이 틀림없습니다.

굳센병원에서는 이번 응급환자 모의훈련을 통해

의료진과 유관부서의 팀워크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진행하기 위한

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 내내 원장님께서 직접 응급처치 방법을 지도하셨으며,

이후 직원들의 실습이 이어졌습니다.

굳센병원은 앞으로도 강도높은 훈련과 교육으로

응급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