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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와 2021년도 우수사원 포상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일정은 5월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간의 괌 여행입니다.

괌으로 출발하기전 인천공항에서

단체사진도 촬영하고

들뜬 기분으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었는데

이륙하고 나니 하늘은 맑았고

기분좋은 설렘을 안고 괌까지 날아갔습니다.

괌 공항에 도착하여 버스에 짐을 싣고

두짓타니 호텔로 출발했습니다.

그림 같은 풍경과 해변의 모습을 보니

괌에 도착한 것이 실감났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수요일에는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차모로 야시장이 열리는 날입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과 음료도 마시고

차모로족 전통춤 공연도 봤습니다.

정말 힘이 넘치고

열정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다음날 사랑의 절벽에서

안타까운 연인의 전설도 듣고,

아가나 전망대에서 괌 시내를 한눈에 담고,

호텔에서 실내수영장과 연결된 해변가에서

바다수영도 하고~

점심을 먹었는데~ 맛있었던 새우요리는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

다음날에는 스노쿨링을 위해

요트로 괌 남부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보다가

대형 해삼도 잡았네요~ ㅋㅋ

여행 마지막날

붉게 물든 썬셋을 보고

요트위에서 식사와 파티를 즐겼습니다.

아쉬움을 날려버리며 신나게 놀고

인천공항에 잘 도착하여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선물해주신

병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