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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굳센병원에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최근 의료현장의 어려움으로

일시적으로 폐기되는 혈액이 있었으나,

3월은 단체 헌혈도 줄고,

계절적인 영향으로 개인 헌혈자도 줄어드는

대표적인 "헌혈 보릿고개"이기도 합니다.

굳센병원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이번 단체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굳센병원 앞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직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굳센병원의 마스코트 "굳센이"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등장했습니다.

마침 귀여운 꼬마 방문객과 만나서

고사리 같은 손에 용기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휴가중인 직원까지 포함하여 

많은 인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는 굳센병원 직원들의 

헌혈에 대한 높은 의식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멋진 모습입니다. ♡(｡☌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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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병원은 앞으로도 소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