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근속포상 유럽여행 체코-독일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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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4월,
8명의 직원들이 7년 근속포상으로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체코의 소도시 체스키크럼로프를 지나
독일 드레스덴과 작센스위스까지
유럽갬성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
유럽여행을 떠나는 날,
새벽3시부터 동대구역에 모여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4시간 30분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출국수속을 마치고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13시간이나 비행을 한 끝에
드디어 프라하 바출라프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2번의 기내식과 1번의 간식을 먹으며
대한항공에서만 맛볼수 있는
칼스라거 맥주도 한잔했습니다~ ㅋ ㅑ~
본격적인 투어가 시작된 다음날!!
오전 9시30분 시민회관에 모여서
팁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팁투어는 투어를 끝내고
만족한 만큼 팁으로 주는 방식인데
무척 신기했습니다.
이날은 하루종일 팁투어 예정이었으나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
오후 일정은 취소하고 숙소에서 쉬다가
다같이 프라하성을 구경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체스키 크롬로프를 투어 했습니다.
세번째 투어는
차량으로 2시간 가량을 이동해
독일의 드레스덴에서 진행했습니다.
군주의 행렬, 마틴루터 동상,
츠빙거 궁전 등을 구경하고
맛있는 독일 전통 레스토랑에서
슈니첵과 소시지, 맥주를 마시며
여유롭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드레스덴을 출발해서
프라하에 도착한 후 다음날 오전까지
각자 여행의 피로를 풀고나서
오후에 스냅사진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인생샷을 건지기 위한 고군분투 후,
맛있는 저녀 식사를 했습니다.
프라하 3대 야경이라고 불리는
까를교에서 야경을 구경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잠시 현지인들의 유럽문화속에서 함께하며
설레고 즐거웠던 여행을 마무리하고
프라하 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이라는 큰 선물을 주신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10년 근속까지~ 열심히!!
달려가겼습니다~~~~ ^^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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