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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 굳센병원에서는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직원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굳센병원 직원들은 바쁜 업무 중에도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병원 앞에 자리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랐습니다.

이날은 특히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헌혈은 만16세부터 69세까지

가능하지만 나이를 충족하더라도

헌혈 전 검사 및 문진결과가

적격해야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파가 계속되면 혈액수급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이에게

전해질 수 있길 바랍니다.

헌혈행사가 종료되고 난 후,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격려하며 병원장님의 깜짝 

간식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깊은 배려가 담겨있는

선물에 굳센병원 곳곳에

작은 행복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굳센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으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