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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병원은 지난 23일,

다소 쌀쌀한 가을 날씨 속에서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2리를 방문하여

무료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경북 영양군 입암면은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깨끗한 자연 속에서 별자리와 반딧불이 서식지를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병원장님께서도 가족과 함께 

방문한 인연이 있는 곳으로,

수술실 팀장의 어린시절 추억과

고향 사람들과의 정겨운 만남이 더해져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었습니다.

도착한 순간부터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굳센병원 의료지원단을 

반갑게 맞이해 주신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환영의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해 주셨습니다.

대부분의 농촌지역이 그러하듯,

이곳 입암면에서도 농사일 때문에 바쁘셔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사과 수확철로 한창 바쁜 시기에

직접 찾아와 치료를 제공해 준

굳센병원 의료지원단에게 많은 주민분들께서 

고마움을 연신 표현하셨습니다.

굳센병원 의료진들은

일상적이고 만성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어깨와 허리, 다리 등 관절 질환에 대한

상담과 치료를 제공했으며,

통증을 호전시키고 관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요법도 현장에서 교육했습니다.

입암면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굳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굳센병원의 활발한 활동과 따뜻한 지원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