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센병원

2024년 굳센병원 리더십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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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굳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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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사이 가을이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던 지난 24일,

 

굳센병원에서는 

리더십 워크샵을 위해 거제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가 더 많아져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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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숙소는 비바람에 

거칠어진 파도가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비가 잦아들기를 바라며 짧은 휴식 후

바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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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각 부서별로 준비해온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깊은 고민과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가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가 멈추지 않는 궂은 날씨에도

부서장님들의 열정 넘치는 발표 덕분에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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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마치고 숙소 근처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는데,

 

식사를 마치고 나올 무렵에는

무섭게 쏟아지던 비가 잦아지기 시작해서 

걱정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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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비가 간간이 흩뿌리는

상쾌한 바람속에서 해변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여유롭게 걸으며

바라본 풍경은 무척이나 평화로웠고,

비 덕분에 오히려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길가에 놓인 의자에 있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해"라는 글은

마치 우리를 위해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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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알찼던 1박2일의 리더십 워크샵을 마무리하며,

이번에도 각 부서장님들의 열정과 노력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굳센병원의 밝은 미래를 향해,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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