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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굳센병원 앞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오늘 굳센병원에서는 지난 11월에 이어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합니다.

 헌혈은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명을 나누는 가장 따뜻한 나눔입니다.

굳센병원은 자발적인 단체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헌혈 행렬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굳센병원 원장님과 직원들이 바쁜 업무중에도

헌혈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혈하기전 두려움도 잠시,

헌혈을 마치고 나니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는 마음에

직원들의 얼굴에는 뿌듯함이 가득합니다. ^^

늦은 오후 병원장님께서는

사랑과 생명을 나눠 주기 위한 헌혈 행사에

참여해준 굳센가족에게 감사를 전하시며

전직원에게 피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기분좋은 배부름을 부르는 맛있는 피자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굳센가족들 입니다. ^^

앞으로도 굳센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과 따뜻한 동행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