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의료진, 굳센병원의 선진 어깨 치료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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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병원은 지난 9월19일,
캄보디아 Kanpong Thoung 지역
바레이 샌툭 리페랄스 병원
(Baray-Santuk Referral Hospital)
정형외과 의사인 카탄(Kathan) 교수를 맞이했습니다.

카탄 교수는 경북대학교병원에서 3개월간
고관절(Hip), 슬관절(Knee), 견관절(Shoulder) 분야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견관절(Shoulder) 분야의 전문적 경험을 쌓기 위해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굳센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날 카탄 교수는 이른 아침 병원에 도착해,
주요 시설과 의료 시스템을 견학하고,
어깨 수술 및 외래 진료 과정을 직접 참관했습니다.

또한 굳센병원 의료진과의 컨퍼런스를 통해
학문적 교류를 이어가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굳센병원은 방문을 기념하여 카탄 교수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이에 카탄 교수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아직 체계적인 어깨 수술이 이루어지지 않고,
어깨 전문의 또한 없는 상황입니다.
굳센병원 방문 전에는
무릎과 척추 분야 전문의를 계획하였으나,
이곳에서 경험한 선진화된 어깨 전문 시스템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귀국 후 캄보디아 최초의
어깨 전문의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굳센병원의 선진 어깨 치료 시스템을
캄보디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 수준의
어깨 치료 및 수술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해외 의료진이 직접 굳센병원을 찾은 사례로
본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굳센병원은
국제적 의료 교류와 협력에 앞장서며,
환자 중심의 첨단 정형외과 진료와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