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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병원 윤성대 병원장은 12월 11일, 

삼성라이온즈 김헌곤 선수와 함께 

김헌곤 선수의 모교인 제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후원은 김헌곤 선수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계기로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로, 

제주고등학교 유소년 야구팀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윤성대 병원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김헌곤 선수처럼 팀에 꼭 필요한 역할을 

묵묵히 해내는 일원으로서, 

굳센병원 역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스포츠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김헌곤 선수 또한 후배 선수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유소년 야구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관심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굳센병원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며,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겠습니다.